[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GS건설(006360)이 해외 저가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실적 불확실성을 털어내고 있다는 평가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5분 현재 GS건설은 전일대비 1100원(3.0%) 오른 3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선일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은 올해 들어 8월 말 기준, 6조5000억원의 해외수주를 달성했다"며 "이미 연간 기준 역대 해외수주 최고 기록을 넘어섰으며, 지금의 추세라면 보수적으로 봐도 연간 실적은 8조5000억원(회사목표 10조)에 이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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