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시황)코스피, 낙폭 확대..장 중 저점 '추락'
2014-10-01 14:12:13 2014-10-01 14:12:13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코스피가 낙폭을 늘리며 장 중 저점 수준까지 추락했다.
 
1일 오후 2시8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6.61포인트(1.32%) 내린 1993.48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55억원, 14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1657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증권(3.79%), 철강금속(2.94%), 금융(2.19%), 건설(2.01%), 기계(1.63%), 종이목재(1.62%), 전기전자(1.58%), 운수창고(1.51%) 순으로 떨어지고 있다. 통신(1.90%), 전기가스(0.65%) 업종은 오르고 있다.
 
증권주가 코스피 2000선 붕괴와 함께 줄줄이 곤두박질 치고 있다. 키움증권(039490), 삼성증권(016360)이 5% 넘게 하락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6.07포인트(1.06%) 내린 567.13을 지나고 있다.
 
서울반도체(046890)가 실적 부진 우려로 7%대 급락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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