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폰 '화웨이 X3', 하이마트에서도 판다
2014-10-27 17:42:08 2014-10-27 17:50:01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국내 최대 전자제품 유통업체 하이마트와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3위인 중국 화웨이의 스마트폰 'X3'가 만났다.
 
미디어로그는 지난 25일부터 전국 430여개 하이마트 직영매장에서 화웨이 'X3' 판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화웨이의 X3는 프리미엄급 스펙을 갖고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X3를 공급하는 미디어로그는 단말 공시표 상의 요금제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이 경우 20만원대 초반에 X3를 구매 가능하다.
 
◇화웨이의 'X3'(사진=화웨이홈페이지)
 
그간 X3의 사용 후기를 보면 공통적으로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와 뷰티 시스템이 뛰어나 셀카족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단통법 시행 후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을 지녔다는 점도 소비자의 호평을 이끌었다.
 
이 외에 X3는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5인치 풀HD 터치스크린에 광대역LTE-A를 지원한다.
 
또한 국내 고객들의 A/S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50여 개 A/S센터를 설치해 국내 시장 안착에도 신경쓰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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