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KT(대표이사 이석채 www.kt.com)는 기존 메가패스, 메가TV, 집전화, 인터넷전화 등 홈서비스를 대표브랜드 'QOOK'으로 통일한다고 7일 밝혔다.
브랜드 'QOOK'은 통화버튼을 쿡 누르는 모습을 표현했으며, 한번의 클릭으로 집안에서 쉽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편리함과 즐거움을 한 음절의 글자에 담았다는 것이 KT의 설명이다.
KT는 앞으로 개별 서비스의 명칭을 QOOK 인터넷, QOOK TV, QOOK 집전화, QOOK 인터넷전화, QOOK 세트(유선결합상품)으로 변경한다.
노태석 KT 홈고객부문장은 “새브랜드는 All New KT 그룹의 혁신적 변화와 함께 과거 개별 상품 위주에서 결합상품 중심의 통합 서비스 마케팅으로 바뀌어 가는 경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브랜드”라고 밝혔다.
KT는 QOOK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QOOK 서비스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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