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산국제금융박람회 기간 '금융투자상담센터' 연다
2014-11-10 17:05:17 2014-11-10 17:05:22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제5회 부산국제금융박람회' 기간 동안 '금융투자상담센터'를 운영한다.
 
금융투자상담센터는 KDB대우증권, 대신증권, BS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5개 증권사와 함께 공동으로 운영된다. 관람객은 자신의 자산규모와 투자성향에 맞는 투자방법, 투자상품을 증권사 전문가들로부터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고, 여러 증권사의 금융상품을 손쉽게 비교해 볼 수 있다.
 
금투협은 이 기간 금융투자전문가를 초청해 '금융투자 특강'도 실시한다.
 
오는 13일 오후 2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는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을 초청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2015년 증시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금융투자 특강을 연다.
 
아울러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동남권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상품 포트폴리오 구성과 제안능력을 평가하는 '금융자산관리 경진대회'도 개최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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