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중국국적주가 후강퉁 기대감과 일부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면서 동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KDB
대우증권(006800)은 차이나그레이트에 대해 우수한 실적으로 로컬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진단했다.
이대우 대우증권 연구원은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중국 소비시장 성장 수혜주들이 각광받고 있으나 해외업체가 중국 내 안정적인 생산 기반과 유통망을 확보하는 경우는 드물다"며 "검증된 로컬 경쟁력을 확보한 현지 업체 중 수혜주를 찾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이 연구원은 "차이나그레이트 주가는 내년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4.5배 수준으로 15~25배 범위의 중국 내 상장 동종업체(peer)나 10배 전후인 해외 상장 peer 대비 두드러진 저평가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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