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풀무원다논의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는 마시는 타입의 프리미엄 요거트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수퍼 크랜베리(Super Cranberry)'와 '리얼 바나나(Real Banana)' 등으로 구성된다.
'수퍼 크랜베리'는 노화 예방에 탁월해 천연 항산화제라고도 불리는 크랜베리를 진하고 상큼하게 맛볼 수 있는 요거트다.
크랜베리는 위 관련 질환 또는 대장균 감염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열매로 알려졌다.
'리얼 바나나'는 바나나 속살 20g을 통째로 갈아 아침 대용으로 적합하며,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을 함유해 진한 향을 낸다.
이들 제품에는 21개국에서 특허받은 액티비아만의 독점 유산균 '비피더스 액티레귤라리스'가 한 병에 10억마리 이상 함유돼 복부 팽만과 더부룩함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가격은 1팩(4개입) 기준 4800원이며, 전국 대형 할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2종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액티비아 수퍼 프루츠 패키지'도 1팩(8개입) 기준 7800원에 판매된다.
액티비아 관계자는 "마시는 요거트 라인의 강화와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미용에 민감한 여성과 바쁜 현대인에게 든든한 간식으로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액티비아 프리미엄 요거트 2종 이미지. (사진제공=풀무원다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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