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부드러운 카스텔라 빵에 탱글탱글한 식감의 비엔나소시지가 들어있는 간식이다.
또한 제품명대로 손가락으로 집어 한입에 먹을 수 있는 모양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카스텔라 빵은 기름에 튀긴 것이 아니라 천천히 구워 담백하고, 비엔나소시지에는 육즙이 가득해 깊은 맛을 낸다.
이와 함께 제품 포장은 종이로 된 사각 컵을 활용해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하다.
전자레인지에 1분 20초 정도 돌린 후 동봉된 케첩을 뿌려 먹으면 되며, 대나무 포크가 포함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편의점 냉동코너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한 컵(141g)에 3000원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간식 시장이 성장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 등장하고 있다"며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간식 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엔나 핑거볼'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롯데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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