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 홈메이드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
2014-12-16 14:38:03 2014-12-16 14:38:10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풀무원(017810) 계열의 친환경식품 유통기업 올가홀푸드는 세계 각국의 인기 케이크를 한데 모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6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딸기 무스', '티라미수', '스노우 포레스트', '파네토네, '쇼콜라 무스', '고구마 케이크'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만9500원부터 3만2000원까지다.
 
이중 '티라미수'와 '파네토네'는 이탈리아에서 크리스마스에 즐기는 대표적인 빵과 디저트 케이크다.
 
또한 '스노우 포레스트'는 화이트 초콜릿 가루를 올린 독일 생크림 케이크며, '쇼콜라 무스'는 다크 초콜릿의 진한 맛을 살린 프랑스 무스 케이크다.
 
전문 파티시에가 수작업으로 만든 홈메이드 방식의 케이크로, 기존 케이크 제품과 비교해 칼로리가 20% 낮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기농 밀가루, 화학 정제를 하지 않은 유기농 설탕, 유정란, 유기농 우유, 100% 국산 무염 버터 등 안전한 원재료만을 사용했다.
 
오는 19일까지 전국 직영 매장과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인터넷 쇼핑몰(www.orga.co.kr)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23일부터 25일 사이에 주문한 곳에서 받으면 된다.
 
올가홀푸드 관계자는 "전문 파티시에가 유기농, 국산 원재료를 사용해 직접 만든 수제 케이크"라면서 "빵, 생크림, 무스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해 받는 사람의 취향에 맞는 케이크를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6종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올가홀푸드)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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