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텍파마, 96억원 계약 해지 소식에 급락
2015-01-02 10:17:39 2015-01-02 10:17:39
[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에스텍파마(041910) 주가가 약 96억원 규모의 천식치료제 수출 계약이 해지됐다는 소식에 크게 떨어지고 있다.
 
2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에스텍파마는 전거래일 대비 350원(5.08%) 떨어진 6540원을 기록 중이다.
 
에스텍파마는 지난달 31일 인도 란박시(Ranbaxy)사와 천식치료제(Planlukast) 수출계약 건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약 96억2590만원으로 이는 지난 2013년 매출액 대비 22.78%에 달하는 규모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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