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대신증권은 지난해 매출액 2조8236억7024만4000원을 거둬 전년동기대비 5% 증가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01억2913만4000원, 당기순이익은 1031억1021만7000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55.2%와 42% 줄었다.
대신증권은 "매출액 증가 이유는 주식시장 하락 등으로 인한 매도신종증권평가이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나, 유가증권 운용손익과 수탁수수료 감소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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