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네이버(
NAVER(035420))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웹드라마 분야 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콘진은 '방송영상 콘텐츠제작 지원사업'에 웹드라마 부문을 올해 신규 추가하고, 네이버는 우수 작품 심사·발굴, 육성뿐 아니라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작품을 동영상 서비스인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볼 수 있도록 온라인 프로모션과 마케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앞으로도 네이버는 좋은 작품들을 소개하고, 역량있는 창작자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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