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보이는 ARS’ 서비스 개시
2015-02-12 14:01:44 2015-02-12 14:01:44
◇보이는 ARS 운영화면. (사진=신한카드)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신한카드는 기존 음성 자동응답전화(ARS)의 불편함을 개선한 ‘보이는 ARS’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보이는 ARS 서비스가 개시됨에 따라 이용시간이 줄어들고 고객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이는 ARS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신한Smart매니저’나 ‘Smart신한’ 앱을 내려 받으면 된다. 앱 설치 후 상담센터로 전화를 하면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보이는 ARS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화면 터치를 통해 메뉴를 선택하고 결과를 조회할 수 있다. 향후에는 직원연결 메뉴 선택 시 예상대기시간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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