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파스퇴르는 새해를 맞아 유산균을 2배 강화한 '위드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최초의 생(生) 유산균 분유인 위드맘은 특허받은 4종의 유산균이 들어 있어 따로 유산균제를 먹일 필요가 없다.
또한 국내 분유로는 처음으로 식물성 DHA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식물성 DHA는 NASA의 첨단 우주 기술에서 유래한 무균 배합 기술을 사용해 대형 발효조의 미세 조류로부터 추출한다.
기존 어류에서 DHA를 얻는 방식보다 비싸지만, 수은이나 다이옥신 등 각종 해양 오염물질로부터 안전하다.
파스퇴르 분유는 이러한 품질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에서 분유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는 한국마케팅협회가 2만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해 해당 브랜드에 대한 전반적 안심 수준을 지수화한 것이다.
이번에 선보인 '위드맘 스페셜 에디션'은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파스퇴르몰과 오픈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청양의 해인 을미년 새해를 맞아 파스퇴르를 사랑해준 고객에게 효과는 높이면서도 가격은 같은 특별 제품을 마련했다"며 "한 달 정도의 기간만 한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드맘 스페셜 에디션' 이미지. (사진제공=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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