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신한생명은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본점 구내식당에서 이성락 사장을 비롯한 유정식 노조위원장과 임원진이 직원에게 설날 떡국을 배식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신한생명의 올해 6대 중점추진사항 중 하나인 일하기 좋은 회사(GWP) 만들기를 경영진부터 먼저 실천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또한, 이성락 사장은 배식행사와 함께 직원들과 설 덕담과 명절인사를 나누는 오찬데이트 시간을 가졌으며, 디저트 코너 에서는 깜짝이벤트를 실시하여 당첨된 직원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지급했다.
이와 함께, 오피니언 리더 그룹(영챌린저, 피오니어)은 본점 1층 로비에서 한복을 차려입고 출근하는 직원에게 맞이 인사와 명절 기념 선물을 전달했으며, 전통 민속놀이(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를 진행하여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성락 사장이(좌측) 직원들에게 떡국을 배식하고 있다. (사진=신한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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