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램시마 글로벌 성공 기대..'↑'
2015-02-23 09:11:08 2015-02-23 09:11:08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셀트리온(068270)이 바이오시밀러 제품 램시마의 글로벌 시장 내 성공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반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9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2900원(4.48%) 오른 6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다음달 17일부터 램시마의 허가 권고 여부를 결정하는 회의를 연다"며 "이미 유럽의약국(EMA)에서 검증받았기 때문에 무난히 허가 권고가 나올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이어 "현재 류마티스성 관절염과 건설에 대한 허가는 당연시되고 있고, 크론병도 추가 자료만 보완하면 될 것"이라며 "램시마의 미국 시장 연착륙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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