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한국전기초자 등 14개사, 301억원 배당금 지급
2009-04-26 12: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한국전기초자와 희림 등 14개사가 오는 27일부터 30일 사이에 총 301억원의 배당금 지급에 나서며 12월 결산법인의 배당금 지급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1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번주에 한국전기초자 등 유가증권시장에서 6개사, 한단정보통신 등 코스닥시장에서 8개사 총 14개사가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배당금 지급금액은 총 301억원이며, 유가증권시장법인은 200억원, 코스닥시장법인은 101억원이다.
 
한편, 올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12월 결산법인이 지급한 배당금 총지급규모는 총 733개사 8조9534억원으로 지난해 865개사 14조2661억원에 비해 37.2% 감소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