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한국전기초자와 희림 등 14개사가 오는 27일부터 30일 사이에 총 301억원의 배당금 지급에 나서며 12월 결산법인의 배당금 지급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1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번주에 한국전기초자 등 유가증권시장에서 6개사, 한단정보통신 등 코스닥시장에서 8개사 총 14개사가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배당금 지급금액은 총 301억원이며, 유가증권시장법인은 200억원, 코스닥시장법인은 101억원이다.
한편, 올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12월 결산법인이 지급한 배당금 총지급규모는 총 733개사 8조9534억원으로 지난해 865개사 14조2661억원에 비해 37.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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