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던킨도너츠는 봄을 맞아 '레드 선셋 레몬 아이스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붉은 저녁노을 콘셉트의 레드 컬러가 특징으로 천연 히비스커스 티에 레몬을 더해 새콤달콤한 맛을 낸다.
허브티 계열의 히비스커스로 만들어 음료 본연의 자연스러운 맛을 살렸고, 카페인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제품에 첨가된 히비스커스는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피로 회복과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겨우내 움츠려 있던 몸과 마음에 상큼한 봄기운을 선사할 아이스티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존 음료와 차별된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여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하게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드 선셋 레몬 아이스티'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던킨도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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