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 클라쎄오토는 서울 강남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하고 강남 지역 고객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고 14일 전했다.
이번에 신규 오픈한 폭스바겐 강남전시장은 수입차 선호도가 가장 높은 강남 지역 고객 수요를 반영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강남신사전시장을 강남전시장으로 명칭을 변경해 이전했다.
강남구 도산대로 인근에 위치한 강남전시장은 총 면적 632.08㎡, 3층 규모의 건물에 보다 넓고 쾌적한 시설을 갖췄다. 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시장에는 총 11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해 국내 수입차 시장 최고의 베스트셀러 티구안과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제타, 해치백 골프 등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고객 상담실도 마련돼있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는 이달 월 1000대 판매기념 이벤트를 통해 주차번호판을 선물로 제공하고 시승고객에게는 폭스바겐 멀티백과 논슬립 거치대 중 한 가지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차량 계약고객에게는 캐논 미니빔 Rayo 4만원 할인권을, 출고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폭스바겐 여행용 캐리어(20인치)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신규 오픈한 강남전시장을 포함해 클라쎄오토의 서울 및 수도권 지역 7개 전시장(강남, 동대문, 방배, 압구정, 역삼, 수원, 일산)에서 함께 진행된다.
◇폭스바겐 강남 전시장 전경(사진=클라쎄오토)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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