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 계열사 사장단 인사
2009-06-01 10: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STX그룹이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STX그룹은 29일 중국 다롄 조선기지의 성공적인 2단지 완공과 조기 안정화를 위한 선택이었음 밝혔다. 또 차세대 신성장동력으로 적극 추진중인 플랜트 사업을 위한 사장단 인사였다고 설명했다.
 
STX는 이번 인사에서 이강식 STX중공업 사장을 ‘다롄2단지’ 총괄 사장으로 임명하고, 여혁종 STX에너지 사장을 STX중공업 사장으로 발령했다.
 
윤제현 STX에너지 부사장을 STX에너지 대표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STX는 이번 인사를 통해 다롄 조선기지를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의 핵심 축으로 발전시키고, STX중공업을 중심으로 미래 신성장동력 중 하나인 산업플랜트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여혁종 STX중공업 사장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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