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금융은 26일 오후 2시1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80원(4.90%) 오른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마트 식품코너, 병원 등 수납처리 공간과 주차장에서 무인 자동화기기(KIOSK)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홍식 연구원은 "한국 전자금융은 전국적인 거점망을 활용할 수 있다"며 "실제로 지난해 거점망을 활용해 무인자동차, KIOSK 사업을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사업영역 확대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자사는 ATM관리, CD VAN 분야에서 안정성이 매우 높다"며 "고정비 효과 대비 신규 매출 기여가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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