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휴롬은 2일 롯데하이마트 서울역점에 프리미엄 단독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오픈한 이 매장은 13.2㎡ 규모로 다른 주방가전 브랜드관 가운데 가장 크다. 오픈 기념으로 일주일간 시음행사를 진행했으며, 하루 평균 200여명이 다녀갔다.
휴롬은 외국인 관광객 등 다양한 층의 소비자가 방문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주스기나 녹즙은 물론 다양한 요리와 디저트가 가능한 휴롬 쉐프 등 10여가지 제품을 판매한다.
조대환 휴롬 한국영업본부 본부장은 "최근 서울역 일대가 남대문 시장과 남산 등을 잇는 공원화 작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향후 유동인구 증가와 경제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이번 롯데하이마트 서울역점 단독매장 오픈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시연행사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휴롬주스의 맛과 영양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휴롬 롯데하이마트 서울역점 매장 전경. 사진/휴롬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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