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4개사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된 가운데 관련 기업들이 일제히 약세다.
한국기업평가는 19일자로 두산과 두산중공업은 'A'에서 'A-'로, 두산인프라코어는 'BBB+'에서 'BBB'로, 두산건설은 'BBB-'에서 'BB+'로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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