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그룹주, 신용등급 하락 여파에 동반 하락
2016-02-22 09:16:26 2016-02-22 09:18:55
두산그룹 4개사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된 가운데 관련 기업들이 일제히 약세다.
 
22일 오전 9시8분 현재 두산(000150)(-1.4%), 두산중공업(034020)(-0.58%), 두산인프라코어(042670)(-1.08%), 두산건설(011160)(-1.08%)의 주가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한국기업평가는 19일자로 두산과 두산중공업은 'A'에서 'A-'로, 두산인프라코어는 'BBB+'에서 'BBB'로, 두산건설은 'BBB-'에서 'BB+'로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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