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하
나금융투자는 25일 오리온(001800)에 대해 “중국 제과 시장 호조와 2분기 차별적 성정이 예상된다”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50만원을 유지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실적 방향성은 국내외 모두 긍정적이다”라며 “1분기 부진했던 국내 법인은 5월을 기점으로 매출 순성장이 예상되고 중국 법인의 2분기 실적은 전년 베이스효과에 기인해 상대적으로 편안하다”고 분석했다.
심 연구원은 “국내에서는 6월부터 공격적 신제품 출시가 계획되어 있는 만큼 하반기는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면서“중국 전년 하반기 출시한 허니맛 스낵 판매 호조 및 신제품 출시를 통한 고성장과 하반기 프리미엄 제과 출시 계획에 따른 믹스 개선도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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