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네오팜(092730)이 강세다. 올해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네오팜은 28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50원(1.24%) 오른 3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4억원과 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6%, 47.3% 증가할 것"이라며 "주력 제품인 아토팜, 제로이드 라인의 안정적 성장 위에 리얼베리어 라인업 효과 반영, 워시류, 썬크림 제품 등 여름 제품의 매출 확대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백준기 연구원은 "현재 분기다 8억~10억원의 매출이 발생되는 리얼베리어는 홈쇼핑 채널 진출 가능성이 높다"며 "라인업 확대를 통해 국내에서 고성장 추세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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