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퇴직연금사업단 확대 등 조직변경 단행
2009-10-29 18:22:1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이 퇴직연금사업단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음달 2일 조직변경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 변경은 자본시장법의 본격 전개에 따른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초점을 맞춰 법인 및 개인고객 대상 VIP영업 강화, 퇴직연금사업단 확대, 온라인 비즈니스 조직 강화를 주 골자로 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를 위해 VIP영업 전문가들을 각각 리테일사업부와 법인사업부에 분산 배치하고 퇴직연금컨설팅 관련본부를 통합해 추진부문을 신설했다.
 
또 온라인 비즈니스 조직 강화를 위해 온라인 관련본부를 통합한 IT사업부를 새롭게 만들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조직변경으로 각 부문별 전문성 제고를 통해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증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조직변경에 따른 임원인사
 
▲사장
Retail 사업부 사장 : 조웅기
 
▲대표
퇴직연금추진부문 대표 : 서유석
트레이딩사업부 대표 : 방근석
경영서비스부문 대표: 김 신
 
▲담당임원
IT사업부 담당임원: 김병윤
법인사업부 담당임원: 나병윤
CRO(최고 리스크 관리 책임자) : 김재식
 
▲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 구원회
경영지원본부장 : 황유원
C&A(Cunsulting & Advisory) 본부장 : 맹민재
Equity Trading 본부장 : 전경남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