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신영증권은 24일
경방(000050)에 대해 우량한 부동산의 매력적인 수익력에도 불구하고 실적 회복세가 더디다고 지적하며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하향,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임대수익이 꾸준히 상승해 이익에 기여하고 있지만 베트남 증설 규모 대비 매출 성장세가 더디고 면방업 수익성의 회복세도 더 지켜봐야 한다"며 "실적 회복세가 더딘 점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진단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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