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대한전선(001440)이 900억원 규모의 케이블 수주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36분 현재 대한전선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45원(2.33%) 오른 1975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전선은 이날 싱가포르 전력회사 SP파워에셋으로부터 400kV급 가굑 폴리에틸렌(XLPE)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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