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재훈기자] 쌍용자동차가 정유년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 동안 차종별로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스페셜 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003620)에서 1월에 신차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근 출시된 뉴 스타일 코란도C와 코란도 투리스모의 경우 선수율 없이 3.9~4.9%(36~72개월)의 뉴 베스트 초이스 할부 혜택이 주어진다. 코란도 스포츠의 경우는 선수율 없이 3.9~4.9%(36~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구입고객이 할부기간(6~48개월)과 유예율(0~80%)을 직접 결정하여 납부할 수 있는 마이 스타일 엣지 할부(선수율 10%, 3.9~4.9%)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의 경우, 선수율 없이 3.9%(48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선수율 없이 4.9%(60~72개월)의 할부 및 30만원 할인해 주는 트와이스 저리할부 중에 택할 수 있다. 렉스턴W는 60개월 무이자할부(선수율 10%~30%) 또는 1.9% 60개월 초저리할부 중에 택할 수 있다.
옵션 무상 장착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코란도 스포츠, 티볼리, 티볼리 에어 고객이 세이프티 저리할부를 이용하면서 할부원금 1000만원, 할부기간 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2채널 블랙박스를 받을 수 있다. 뉴 스타일 코란도C 구매 고객에게는 리어 스키드플레이트를 무상 장착해주며,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사이드 및 커튼에어백(40만원 할인) 장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렉스턴W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사륜구동(4WD) 시스템(180만원 할인)을 지원받을 수 있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의 경우 첨단운전자보호장치(ADAS) 기술의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의 50%(30만원 할인)를 무상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코란도 스포츠는 10년 자동차세 지원(28만5000원), 코란도 투리스모는 4WD 시스템 50%(100만원 할인)를 무상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쌍용차 출고 경험(신차 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무상보증 기간을 최대 5년간 10만km로 연장 또는 3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새 출발을 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대학 신입생, 졸업생, 신규입사자, 신규창업자, 신혼 부부 등이 RV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해피 뉴 스타일 프로그램이 있으며, RV 보유고객이 뉴 스타일 코란도C 또는 코란도 스포츠 구입시 10만원 지원, 코란도 투리스모는 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사업자가 코란도 스포츠 및 코란도 투리스모(다자녀 포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고, 준중형 이하 승용차 보유고객도 New Style 코란도C 구입시에 1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티볼리 또는 티볼리 에어를 구매하면 계약금(10만원)을 지원(선착순 1만명)받을 수 있으며, 신차 구매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를 선택하면 2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성고객이 구매할 때에도 1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노후 경유차 폐차 고객을 위한, 구입 차종별에 따라 최대 70만원을 지원하는 노후 경유차 지원 프로그램도 있다.
쌍용차의 1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와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쌍용차가 1월 신차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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