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LG전자(066570)는 올해 글로벌 기준으로 매출 59조원을 달성할 목표라고 7일 밝혔다.
시설투자는 지난해보다 6000억원 늘어난 1조5000억원으로 계획하고 있고, 연구개발(R&D)에는 지난해보다 4000억원 늘어난 2조1000억을 투입할 방침이다.
LG전자는 "올해는 1등 LG구현을 위한 사업포트폴리오를 재구축과 기술혁신, 세계화 등을 중점 추진과제로 설정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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