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미약품, 3분기 호실적에 '강세'
2017-11-01 09:39:13 2017-11-01 09:39:13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한미약품(128940)이 3분기 호실적 달성에 힘입어 강세다.
 
1일 오전 9시38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날보다 2만9000원(6.26%) 오른 49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3분기 영업이익이 278억37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2.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장마감 후 공시했다.
 
이날 김태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제넨텍에 기술수출한 RAF(암 유발 단백질) 저해제 임상1b상 진입에 따른 마일스톤(기술료) 약 58억원 추가 계상이 이익 급등으로 이어졌다"며 "내년 중반까지 다양한 연구개발(R&D)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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