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신세계 백화점과 이마트가 이달말까지 ‘신세계 포인트 카드 대축제’를 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 포인트카드 탄생 4주년과 회원 가입 1400만명 돌파 기념으로 기획됐으며, 이마트와 백화점뿐 아니라, 이마트몰, 신세계몰, 신세계닷컴 등의 온라인 채널과 스타벅스, 씨푸드 레스토랑인 ‘보노보노’ 등 신세계 계열사가 참여한다.
이마트는 포인트 회원들의 인기 구매상품을 분석해 총 70개의 상품을 최대 50% 인하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1,000大 인기 상품에는 최대 50%까지 신세계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신세계 백화점은 포인트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상품권 증정행사를 펼친다. 행사 기간 동안 포인트카드 회원이 신세계 백화점에서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각각 1/2/3/5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닷컴과 이마트몰, 신세계몰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가 진행된다.
이마트몰은 오는 4일 부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포인트 사용 고객 선착순 1500명을 대상으로 신세계포인트 3,000점을 돌려준다.
신세계몰은 오는 8~14일까지 패션 상품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신세계포인트로 결제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인원 한정 없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all 사이즈)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밖에 스타벅스는 오는 4~17일까지 음료 결제 시 신세계포인트카드를 제시한 고객의 음료 사이즈를 무료로 업그레이드해주고 보노보노에서는 신세계포인트카드를 제시한 고객에게 와인 한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