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부여지역 광역의원 후보에 김태호·조길연
2018-04-25 00:08:34 2018-04-25 00:08:34
[뉴스토마토 김종연 기자]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성일종)가 부여지역 후보자들의 경선결과를 오픈하고, 공천 대상자들에게 통보했다.
 
공관위는 ARS를 통한 전화여론조사에서 광역의원 부여 1선거구에 김태호 부여군의원과 2선거구에 조길연 전 충남도의원이 1위를 했다고 밝혔다.
 
또, 기초의원에는 가 선거구에 이대현, 이삼례 부여군의원과 허병무 부여군자율방범대연합대장, 임화빈 전 부여군의원이 각각 통과됐으며, 다 선거구는 이원복 부여군당원협의회 부위원장과 임병길 전 부여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이 경선에 통과했다.
 
 
왼쪽부터 부여군 광역의원 1선거구 김태호 전 부여군의회 의장, 2선거구 조길연 전 충남도의원. 사진/뉴스토마토
 
부여=김종연 기자 kimstomat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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