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잡, '가정의 달' 맞이 맞춤형 수제선물 선보여

캔들·카네이션 디퓨저·캐리커쳐 등 판매

[뉴스토마토 조용훈 기자] 사람인HR이 운영하는 서비스마켓 오투잡이 가정의 달을 겨냥해 실속있는 수제 선물 상품들을 4일 선보였다. 

 

어버이날 선물용으로, 수기용 캔들과 색다른 카네이션 디퓨저가 있다. 수기용 캔들은 원하는 메시지를 직접 수기로 입력해 부모님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상품이다.  카네이션 디퓨저는 라일락 등 원하는 향을 선택하면 카네이션을 담아 만들어 주는 선물이다. 오는 10~11일 양일간에는 4900원 할인가에 무료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용돈을 꽃과 함께 담아 전할 수 있는 플라워박스부터, 메시지를 새길 수 있는 맞춤형 머그컵 등이 준비돼있다.

 

부부의 날을 위한 맞춤 꽃다발 상품도 있다. 부부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제작, 꽃다발과 달콤한 초콜릿을 선물 세트로 만들어 전해줄 수 있다. 결혼식, 여행 등의 추억을 담은 일러스트, 캐리커쳐 상품도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상대방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캘리그라피, 수공예 주얼리 등도 있다.

 

어린이 날 선물로는, 자녀나 조카들을 위한 성장앨범과 여행영상이 눈에 띈다. 다양한 경력의 수준 있는 영상 편집제작자들이 선물하는 이의 주문대로 자녀나 조카들의 모습을 담는다. 직접 손으로 만든 동물, 캐릭터 손뜨개 인형 등도 흥미롭다.

  

사진/사람인.

 

조용훈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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