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용훈 기자] 사람인이 복날을 맞아 더위를 이겨낼 ‘취향저격 대항전이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닭과 관련된 보기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투표하는 이벤트로 초복, 중복, 말복 총 3번의 대항전이 진행된다. 각 대항전별로 더 많이 선택 받은 보기를 고른 응모자가 경품 추첨 대상이 된다. 초복, 중복, 말복에 각 60명씩 총 180명에게 치킨 교환권, 삼계죽 교환권, 닭갈비 교환권, 치킨피자 교환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기간은 8월 15일까지 이며, 당첨자 발표는 초복, 중복, 말복 당일 각각 진행된다.
보너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남은 2018년동안 이루어졌으면 하는 소망을 적으면 응모된다. 당첨자는 8월 16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총 30명에게 ‘던킨 아메리카노&먼치킨’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두 이벤트는 사람인 모바일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방상욱 사람인 이사는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시즌 전에 취준생들에게 힘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복날 영양을 보충해 더욱 활기찬 취업 준비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사람인.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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