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올해 아시아 최초로 스위스프랑 채권을 발행한다.
산은은 14일 스위스프랑 채권 3억 프랑을 런던은행간 거래 이자율보다 1.17% 높은 금리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산은은 이번 스위스프랑 채권의 금리가 달러, 유로, 엔화 시장에 비해 20 ~ 30bp 가량 낮은 금리라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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