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통 핫라인
진행: 김선영 앵커
전화: 박진아 기자(뉴스토마토 정치부)
국회가 19일 정치 분야를 시작으로 대정부질문을 시작했습니다. 나흘간 외교·통일·안보, 경제, 교육·사회·문화 분야에서 대정부질문이 실시됩니다.
19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통 핫라인>에서는 박진아 기자와 연결해 임시국회 대정부질문 상황과 관전포인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박진아 기자는 "여야가 선거제 개편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상황에서 대정부질문에 돌입해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다"라며 "주요 쟁점은 여야 4당이 추진하는 공직선거법·공수처법·검경수사권 조정법 패스트트랙과 드루킹 댓글사건 등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 기자는 "야당은 정치를 비롯해 전분야에서 정부여당의 실책을 지적하는 데 화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지지율을 회복한 자유한국당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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