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앤컴퍼니, '리멤버커리어' 이직자 응원 이벤트 개최
2019-10-01 10:03:07 2019-10-01 10:03:07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명함앱 리멤버를 서비스하는 드라마앤컴퍼니가 연말까지 경력직 커리어 관리 서비스 '리멤버커리어'를 통해 이직한 회원에게 호텔 1박 숙박권을 지급하는 '리멤버 커리어 새출발 응원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리멤버커리어는 리멤버앱을 통해 프로필을 등록하면 기업 인사팀이나 헤드헌터로부터 맞춤형 채용 제안을 받는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리멤버커리어 출시 후 연말까지 이직에 성공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리멤버커리어를 통해 제안을 받고 이직이 최종 결정된 회원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전원에게 이직 예정 회사의 확인을 거쳐 호텔 1박 숙박권(포시즌스호텔)과 조식 뷔페 이용권(2인 기준)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재호 드라마앤컴퍼니 대표는 "리멤버커리어를 통해 많은 채용 제안이 오가고 실제 이직에 성공한 사람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이 리멤버커리어를 통해 '커리어 업그레이드' 기회를 받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리멤버커리어는 지난 7월 출시 후 두달 만에 프로필 등록자 30만명을 돌파했다. 리멤버커리어를 통해 인재를 찾는 기업도 3000곳이 넘는다.
 
드라마앤컴퍼니가 연말까지 '리멤버커리어'를 통해 이직한 회원에게 호텔 1박 숙박권을 지급하는 '리멤버 커리어 새출발 응원 이벤트'를 시작했다. 사진/드라마앤컴퍼니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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