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오후에 115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국내 총 확진자수가 1261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12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돼 광주 북구가 26일 본청 출입구 3곳 중 중앙출입구를 제외한 2곳을 폐쇄했다. 사진/뉴시스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전 9시 보다 115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날보다는 284명 늘어난 수치다.
이날 오후 새롭게 확진된 환자 115명중 경북이 49명으로 가장 많고, 대구 33명, 경남 9명, 부산과 경기 각각 8명, 서울 4명, 대전 2명, 울산과 충남이 각각 1명씩 추가됐다.
세종=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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