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비투비 출신 육성재가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하차 소감을 전했다.
육성재는 지난 3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동안 함께 해온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하차 소감 글과 함께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너무나 행복했고 때론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니 그냥 좋은 추억으로만 남았다”며 “앞으로도 집사부일체는 더 대박날거니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즐겁고 행복한 추억 함께 만들어준 우리 형들이 내 최고의 사부였다. 집사부일체여 영원하라”고 했다.
육성재는 지난 2017년 12월 ‘집사부일체’가 첫 방송부터 함께 해왔다. 그는 멤버 이상윤과 함께 최종 하차를 결정했다. 육성재와 이상윤은 각각 드라마 촬영, 배우 본업 집중을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 과외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는 사부에게 배움을 받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육성재 하차소감. 사진/육성재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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