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제주여행 프로젝트’ 실시…여행 상품 특가에 선봬

항공권, 편도 7900원부터…구매하면 5% 할인쿠폰 지급

사진/티몬 제공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티몬이 이달 28일까지 ‘제주여행 프로젝트’를 개최해 항공권, 숙박, 렌터카, 입장권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 기획전은 설 연휴와 봄방학에 맞춰 안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안심 숙소, 렌터카 등 접촉을 최소한으로 할 수 있는 여행 상품들을 준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함에 따라 방역 지침에 따른 안전 여행 수칙을 적극 독려하며 진행할 계획이다.

 

대표 상품으로 티웨이항공 편도 항공권을 7900원부터 판매한다. 인기 노선인 김포~제주, 제주~김포, 부산~제주 등 총 10개 노선의 티켓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새롭게 개장한 5성급 호텔 그랜드하얏트제주를 킹룸 성인2인기준 23만9000원에 선보이며, 티몬 단독 혜택으로 렌터카 1만원 상품권과 함께 제공된다. 이 외에도 제주 라인 렌터카를 1만1900원(올뉴모닝, 주중기준)에, 감귤체험과 낙타트래킹 등을 즐길 수 있는 제주관광지 자유이용권을 1900원 특가에 판매한다.

 

‘제주여행 프로젝트’ 여행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전용 5% 할인 쿠폰도 지급된다. 추가로 티몬 실시간 렌터카 서비스로 예약 시 슈퍼세이브 멤버십 회원은 10%, 일반 회원은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몬은 코로나19 여파로 독채형 숙소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온수풀빌라 추천모음’ 기획전도 진행 중이다. 타인과의 접촉 가능성이 낮은 독채형 펜션·풀빌라로 △제주 스테이마루(4인 기준, 26만1000원~), △강릉 B612스파펜션(2인 기준, 6만3750원~), △거제 더뷰풀빌라(2인 기준, 6만30원~) 등 전국 다양한 안심 숙소를 최대 25% 즉시 할인해 선보이고 있다.

 

홍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