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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삼시세끼 희노애락 사진으로 보세요"
오는 15~20일 류가헌에서 사진전 개최
2015-12-10 18:15:12 2015-12-10 18:15:12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니콘이 음식을 테마로 사진전을 개최힌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국내 유명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 구성된 리얼리티 리더스 클럽의 정기 사진전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 류가헌에서 개최한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사진전의 주제는 음식이다. 니콘 리얼리티 리더스 클럽 사진전은 지난해부터 의식주를 주제로 3개년 기획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식(食)을 테마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박종우 작가를 비롯해 김홍희, 강재훈, 노순택, 성남훈, 이재갑 등 6인이 참여했다.
 
아울러 사진 전시와 함께 진행하는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에서는 작품 후일담과 촬영 기법, 니콘 제품의 특장점 등을 관람객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니콘 공식 블로그에서는 전시회 개최를 기념해 덧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신이 소개하고 싶은 음식과 관련 이야기를 덧글로 남기면 되며,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과 사진 인화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박준석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장은 "이번 사진전에서 삼시세끼의 희로애락을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와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해 국내에 긍정적인 사진 문화를 전파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얼리티 리더스 클럽은 니콘이미징코리아가 공식 후원하는 한국 대표 다큐멘터리 사진가 그룹으로 지난 2007년에 결성됐다. 작가들의 국내외 촬영 프로젝트와 전시회, 사진집 발간 등을 후원하고 카메라 및 렌즈 등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국내 유명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 구성된 리얼리티 리더스 클럽의 정기 사진전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 류가헌에서 개최한다. 사진/ 니콘이미징코리아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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