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미 증시 휴장 영향 강보합 마감
2016-11-25 02:41:16 2016-11-25 02:41:16
[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추수감사절 휴일로 휴장한 24일(현지시간) 유럽 증시 대부분은 강보합으로 마감됐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전날보다 7.07포인트(0.23%) 오른 3039.21로 마감됐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11.49포인트(0.17%) 뛴 6829.30을 기록했다. 독일 DAX 지수는 26.82포인트(0.25%) 상승한 1만689.26을 나타냈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13.35포인트(0.29%) 전진한 4542.56으로 장을 마쳤다. 
 
네덜란드 AEX 지수는 0.23%, 스페인 IEBX 35 지수는 0.34% 각각 올랐다.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31.53포인트(0.19%) 내린 1만6500.73으로 마감됐다. 
 
뉴욕증시 휴장 영향으로 이날 특별한 이슈는 없었다. 
 
전날 발표된 미국의 내구재주문과 소비자태도지수가 호조를 보이면서 다음달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국제 유가는 주요 산유국의 산유량 동결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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