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올 뉴 투싼', 이달 중 리콜 실시 예정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7-01-11 09:34:14 ㅣ 2017-01-11 09:34:14 현대자동차가 이달 중 '올 뉴 투싼'에 대해 리콜을 실시할 계획이다. 11일 현대차(005380)는 올 뉴 투싼에서 리어 트레일링 암(바퀴 쪽 충격을 흡수하는 장치)의 강도 부족 등으로 부품 변형 문제를 발견하고 지난달 28일 국토교통부에 리콜계획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리콜규모는 약 6만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 모델은 중국에서도 약 10만대에 대해 리콜준비 중에 있다. 회수대상은 2015년 9월5일부터 지난해 5월11일까지 생산된 올 뉴 투싼 모델 전량이다. 이미 중국에서도 지난달 30일 리콜준비계획을 제출했으며 다음달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현대차의 '올 뉴 투싼'. 사진/현대차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현대차, 아이오닉 자율주행전기차 등 18대 전시 현대차, KTX 광명역 셔틀버스 11대 공급 삼성증권 "국내외 일류 종목에 분산 투자해야" '제네시스' 미국 판매량 준 까닭은 배성은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미국 상장 초읽기 네이버웹툰…'현지화'로 해외 MZ 공략 "올 것이 왔다"…이스라엘, 이란 본토 '직접 타격' (단독)"국내 잠수함 수주없다"…HD현대중공업, 수중함운항팀 해체 미국 금리인상 거론에 코스피 2600선 무너져 이 시간 주요뉴스 현대바이오, 경구용 항암제 '삼중음성유방암 전임상 성공' 지오영그룹, 지난해 매출 4조4천억 '사상 최고' 민주, 조정식 사무총장 등 당직자 일괄 사퇴 식약처, 디지털치료기기 3·4호 허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