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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영남지역 일본여행 전문 인솔자 모집
2019-01-07 09:40:38 2019-01-07 09:40:38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영남지역에서 활동할 일본여행 전문 인솔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지원자격은 국외여행 인솔자(TC) 자격증을 보유한 대한민국 국적자로 관광통역안내사(일어) 또는 일본로컬관광안내사 중 1개 이상의 자격을 소지하고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해당 부문은 부산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일본여행의 인솔을 맡게 된다. 일본 인솔 50회 이상의 출장경험자, 관광업 경력자는 우대된다. 급여와 근무일은 해외여행 인솔업무 위탁계약서에 의해 적용되며 월 평균 4회 출장이 가능하다.
 
지원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서류와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모두투어의 일본 인솔자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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