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올해 놀텍 수출 전년비 2배 이상 성장
최근 30억원 이상 물량 확보…전년 13억원 일찌감치 돌파
입력 : 2019-03-11 14:57:37 수정 : 2019-03-11 14:57:37
[뉴스토마토 정기종 기자] 일양약품은 멕시코로 수출 중인 국산 14호 신약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의  현지 점유율 증가 속도에 힘입어 올해 수출 실적이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3월 멕시코 제약사 치노인을 통해 수출을 시작한 놀텍은 6월 수출을 본격화하며 지난해 약 13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올 해는 성공적인 시장진입과 처방 확대에 따라 치노인으로부터 2배 이상 확대 된 30억원의 수출 물량을 받아 놓은 상태다. 
 
현지에서 놀텍을 판매하는 멕시코 제약사 치노인은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파나마, 온두라스, 니카라과이, 도미니카공화국, 파라과이, 볼리비아, 콜롬비아 총 10개국에 놀텍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으며, 현재 판매를 위한 각 나라별 허가가 진행되고 있다. 
 
일양약품은 오는 2027년까지 보장된 놀텍의 물질특허 기간을 바탕으로 파머징 마켓으로 불리는 중남미 제약시장의 적극적인 진출과 글로벌 시장 수출을 확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일양약품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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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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