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네오위즈인터넷(104200)은 아이폰에서 스트리밍 방식으로 음악감상이 가능했던 '벅스' 어플리케이션에 음악저장 기능을 더해 앱스토어에 재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재등록한 벅스 어플리케이션에 '아이폰 전용 요금제' 방식을 도입했다. 결제방법은 신용카드 방식이다.
또 '벅스' 어플리케이션으로 음악을 아이폰에 저장하고 언제든 오프라인 재생을 할 수 있다.
전용 상품제 가입만으로 무제한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저장 기능을 통해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3G, 와이파이 등 무선 인터넷 환경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청취가 가능하다.
월 이용요금은 5000원으로 무제한 음악저장이 가능하다. 모바일뿐만 아니라 웹과 PC용 벅스 플레이어에서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30일의 상품권 이용 기간이 끝나면 저장된 음악은 삭제되며, 상품권 이용을 갱신할 경우 저장된 음악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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