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네패스, FO-PLP 양산 개시와 파운드리 수급 개선 기대"
2021-11-15 08:40:24 2021-11-15 08:40:24
 
[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네패스(033640)가 팬아웃-패널레벨패키징(FO-PLP) 양상 개시와 반도체 파운드리 수급의 개선에 따른 가동률 회복으로 주목받고 있다.
 
권혁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5일 토마토TV '토마토 모닝쇼' 프로그램의 '오늘장 모닝?' 코너에 출연해 네패스를 추천주로 꼽았다. 네패스는 반도체 후공정 전문업체다. 
 
그는 "네패스는 차세대 패키징 기술인 FO-PLP 서비스 구축과 양산을 개시했다"면서 "파운드리의 수급 개선속 가동률 회복이 수혜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FO-PLP 전문 자회사 네패스라웨의 실적개선과 기업공개(IPO) 일정에 따른 대응 전략으로 추세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현재가 이하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3만8500원, 손절매가 3만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00원(2.54%) 상승한 3만235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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