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웹젠(069080)은 1인칭슈팅(FPS)게임 ‘배터리 온라인’이 2일부터 17일까지 공개테스트(OBT) 사전체험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OBT 사전체험은 주중 오후 6시, 주말에는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매일 진행 된다.
사전체험 기간에는 3종류의 전투맵에서 진행되는 ‘폭파미션’, ‘봇 모드’ 등의 다양한 전투모드와 독특한 퀘스트 시스템뿐 아니라, 10여 종류의 개인스킬과 수십여 종의 ‘전리품’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OBT 사전체험 기간 중 PC방에서 접속한 모든 고객은 일반 접속자보다 경험치를 50%를 더 받을 수 있으며, 자신의 주활동 PC방에서 접속한 경우에는 추가 경험치도 받을 수 있다.
또 PC방에서만 플레이할 때만 수행할 수 있는 PC방 전용 퀘스트와 내구도가 전혀 소모되지 않는 PC방 전용무기 ‘K2’를 사용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김태훈 웹젠 사업본부장은 “게임의 완성도와 최적화 및 서비스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점검했다”며 “사전체험과 함께 계속 고객의견을 수렴해 안정적으로 국내 FPS게임 시장에 안착하도록 운영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터리 온라인’의 OBT 사전체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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