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아르헨티나 신용등급 'B'로 상향
2010-09-14 08:25:38 2011-06-15 18:56:52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아르헨티나의 국가신용등급을 한 단계 올렸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S&P는 아르헨티나의 신용등급을 'B'로 한단계 상향조정했다. 피치의 상향조정 이후 두 달 만이다.
 
S&P는 "아르헨티나 정부가 국가 채무를 줄일 수 있다는 능력을 보여줬다"며, "글로벌 경제둔화 우려가 완화되며 올해 아르헨티나 경제도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선영 아이비토마토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김선영

생생한 자본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email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